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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가볼만한 곳 스누피가든 나도 갔다왔다!

제주 가볼만한 곳 스누피가든 나도 갔다왔다!

 

 

4월 어느날 스누피가든에 다녀왔다.

많은 사람들이 갔다 와서 만족했다는 후기를 듣고

이번 제주도 여행중 다녀왔는데 나 또한 만족스러웠다..

 

 

 

 

 

 

 

 

차에서 한참 자고 일어나니 도착했다 ㅋㅋ

암튼 스누피가든 너무 기대하고 시작하게 되었다.

주차장도 넓고 공간도 많아서 주차 고민은 없었다

 

 

 

 

 

 

 

4월이었지만 살짝 쌀쌀했다.

그래도 덥지않고 춥지않은 딱 적당한 날씨여서 돌아다니가 너무 좋았다.

실내외 다 너무 괜찮았고, 사진도 정말 많이 찍다 온거같다.

제주여행 가기 전 삼각대를 구입했는데 너무 잘 쓰고 왔다.

 

 

 

 

 

 

 

우선 매표소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바로 티켓을 구입했다

 

성인기준 1인당 19,000원이었는데

제주도민이면 1인당 15,000원 이었다.

 

함께 간 3명이 모두 도민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저렴하게 구경하고 돌아왔다.

 

 

 

 

 

 

 

 

스누피 만화를 본적이 없었기에 스누피 세계관을 따라가기에

조금의 어려움이 있었다. 왜냐하면 처음 실내에 내용들은 거의

스누피 세계관에 대한 내용들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뭐가 뭐지,, 괜히 왔나 싶기도하고 그랬는데 

귀여우니까 됐다고 생각하면 계속 내부를 살펴보았다.

 

 

 

 

 

다양한 섹션이 나눠져있고, 다양하고 귀여운 스누피들의

내용들이 펼쳐지는데 나름 재미있고 볼거리도 많았다.

 

스누피 너무 귀엽다.

 

 

 

 

 

 

실내 내부에도 잠깐 잠깐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었는데

잠깐 구경하고 사진찍는 정도였다.

 

구성을 너무 귀엽게 해놔서 둘러보고,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다.

사람들도 많았지만 워낙 넓어서 불편한건 없었다.

 

 

 

 

 

 

색감도 그렇고 너무 느낌있게 잘 꾸며놔서 볼거리가 참 많았다.

제주도 간다면 스누피가든에 가보는 것도 참 좋을거같단 생각이!

 

암튼 내부를 살펴보다보면 외부로 나가는 문이 나타난다!

 

 

 

 

 

 

 

 

 

스누피가든의 진짜는 외부같다

진짜 넓고 포토존도 너무 다양하고 많아서 

사진을 하루에 몇장을 찍었는지 셀수 없을 정도였다.

 

진짜 귀여운 스누피들이 가득했다.

그리고 사진을 찍으면 확실히 실외가 너무 예쁘게 나왔다.

저 날엔 날씨도 좋았었기 때문에 더 예쁜 사진을 많이 건졌다!

 

 

 

 

 

 

사진을 너무 찍어서 조금 지칠때 쯤 카페가 하나 나온다,

사실 이름이 뭐였는지, 뭘 파는지도 안보고 무작정 들어겄다,

스누피가든에 있는 카페니까 스누피가 많겠지 싶었는데 진짜 많았다!

너무 아기자기 잘 꾸며놓았고 인테리어도 너무 귀여웠다.

 

 

 

 

 

 

 

한라봉에이드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고 함께 들어있던

한라봉 칩도 진짜 바삭하고 맛있었다 >.<

앉아서 먹으려고 했는데 테이크아웃 컵으로 선택해서 밖에 들고 나가서

마시다가 사진도 찍었다. 너무 귀여운 카페 였다.

 

스누피 참 옛날 캐릭터 인데도 너무 재미있게 잘 본거같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스누피가든을 보며 강아지를 키우고싶다는 생각이 더 들었다 ㅋㅋ

그리고 스누피는 비글을 본따서 만든 캐릭터라고 한다,

너무 비글미 넘치는 스투피를 제주도에서 만나는 것도 참 신선했다.

 

중간중간 너무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아서 다녀오기 너무 좋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