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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동대문 맛집 : 호관 이게 무슨일!

 

 

동대문 맛집 : 호관 이게 무슨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 호관이라고 양식집이 하나 생겼다.

점심시간에 다녀왔는데 진짜 너무 마음에 드는 곳이 생겨 좋다.

 

넓지않고 협소하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기도 하지만

내가 갈 땐 미리 예약하고 갔다.

 

 

 

 

 

 

 

위치는 이곳이니 호관 한번씩 가보세욧!!!!

 

 

 

 

 

 

사람이 꽉 차서 내부를 찍진 못했지만

내부는 어두운 분위기에 아주 느낌이 있는 곳이다.

약간 할머니집처럼 나왔는데 전혀 이런느낌은 아니다 ㅋㅋ

 

 

메뉴도 못찍고 너무 아쉽지만

우린 4명이서 4메뉴를 주문했다.

 

 

 

미소라자냐 (19,900원)

 

미소된장베이스에 고사리가 들어간 라자냐!!

완전 매력 장난아니었던 메뉴 중 하나!

꾸덕하고 진짜 호관 미쳤다!!

 

이런 라자냐 첨 먹어본거같다.

한껏 매력뽑낸 라자냐 

 

 

 

 

 

 

치즈 갈릭 깔조네와 치킨샐러드 (18,900)

 

호관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

진짜 장난아니다 아니야 !!!
치즈가 듬뿍이고 샐러드와 소스도 완전 환상적!
모두가 좋아할 맛인데 진짜 다들 맛있게 먹었다!

감동적인 맛!! 4명이서 너무 잘 먹었다.

 

치킨도 양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샐러드+치킨+깔조네까지 함께 하면 완전 환상적이다

진짜 다른거 먹고 느끼할 때 샐러드 한입이면 리셋이다

 

 

 

 

 

 

 

 

부리타 치즈 토마토 파스타 (16,900)

 

크으 이것또한 ,, 진한맛 장난없는 파스타

호관 진짜 못하는게 뭐져~!

 

ㅎㅎ 진짜 텁텁하지 않아서 자꾸 땡기는 파스타 였다.

전체적으로 양이 꽤 괜찮은거같다.

 

 

 

 

마라크림뇨끼 (17,900)

 

마라향이 엄청 강하지 않고 적당해서 부담없었고

뇨끼,, 이거 요물이다 진짜 쫀득쫀득하고부드럽고

수제비도 함께 있어서 쫀득함 그 자체다,,,

진짜 하나같이 버릴게 없는 호관입니다 여러분!!!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준다.

체리향 나는 오일도 함께 주셨는데 나는 오리지날로~

상콤한 베리들과 함께 마무리까지 아주 야무지게 하고 왔다

 

너무 만족스러운 점심식사였던 호관

저녁에 조금 더 여유있게 먹으면 더 좋을거같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은 곳 같다.

 

담에 또 가야지